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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재학생, 유명 학술대회서 논문 발표

 


산업체 재직자로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에 재학 중인 직장인들이 국내 유명 학회의 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했다.

영진전문대학 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18명은 최근 서울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한국자동차공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6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들 재학생들은 6개 팀으로 구성, 지난 3월부터 이번 논문 발표를 준비해 왔다.

신문식, 정연행, 김민진 씨는 굴삭기의 도저 블레이드 설계 시 운동 조건에 대한 정립과 3D 모델링을 이용, 구조 유한요소해석을 수행함으로써, 제품 제작 전 정확한 설계 검증 방법을 제시한 ‘굴삭기의 도저 블레이드의 해석과 설계’논문을 발표했다.

최종민, 김현욱, 진식 씨는‘비례제어 릴리프 밸브의 압력제어시스템의 동특성 해석’, 오석홍, 이대천, 현석주 씨는‘서보제기법을 이용한 자동차용 파이프가공 시스템의 최적화 연구’, 박상민, 박성철, 최종용 씨는‘자동차 및 이륜차의 프론트 포그 램프(Front Fog Lamp) 설계 프로세스 구축’, 서춘석, 박준현 씨는 ‘자동차 생산설비의 LM가이드 Seal의 Overflow 방지를 위한 금형개발’, 박정윤, 장충환, 황의용, 김범래 씨는‘자동차의 비방수형 ECU의 결로수 및 염수 유입 회피설계’논문을 각각 발표했다.

이 대학 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는 2010년 학과 개설 후 지금까지 유명 학술 대회에 지속적으로 논문 10편을 발표해 왔다. 특히 2011년에는 일본 국제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전문대 재학생이 유명 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하기란 쉽지 않은 사례로 이 대학은 프로젝트 실무 교과목을 내실화해 논문 발표에 적극 나서도록 하고 있다.

이대섭 교수는 “이번 논문 발표로 지속적인 산학관계가 자연스럽게 연계되고, 학생 나름대로는 많은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학 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는 지난 2010년 개설돼 전문대 출신으로 산업현장 재직자를 대상으로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해 이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2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현재 3, 4학년에 47명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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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기회 준 모교에 장학금으로 보답"
영진전문대 출신 삼성디스플레이 사원 25명, 장학금 1천만원 전달
김은철 모바일디스플레이반 1학년 대표 학생(가운데)이 선배인 조용혁 씨(오른 쪽에서 4번째)로 부터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출신들로 현재 삼성디스플레이에 근무 중인 회사원 25명이 19일 영진전문대 회의실에서 그동안 후배들을 위해 모은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이날 오전 선배인 조용혁(26) 씨가 대표로 참석해 이 대학 모바일디스플레이반 후배들에게 전달했다.

이 '주문식교육 보은 장학금'을 모은 선배들은 영진전문대와 삼성디스플레이가 함께 개설한 '모바일디스플레이반' 1기 출신들이다.

장학금을 전달한 조용혁 씨는 "좋은 회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학교와 교수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후배들에게 장학금으로 대신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 삼성디스플레이반 후배 모두에게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는 지난 2010년 삼성디스플레이(당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주문식교육 및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회사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으로 전자정보통신계열에 '모바일디스플레이반'을 그 해 9월에 개설했다.

이 반 학생들은 삼성에서 요구하는 과목과 함께 영어, 일본어를 공부하고, MOS 마스터(MS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엑서스 활용능력시험)국제공인자격증 취득에도 도전했다.

이 대학은 특히 방학 때는 경북대 디스플레이 연구소에서 디스플레이 공정 교육을 받게 하는 등 현장 업무 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전액 교비로 지원, 이수케 했다.

이런 노력으로 1기생 전원이 이 회사에 입사했다. 올해는 어려운 경제 환경에도 내년 졸업예정자 18명이 현재 이 회사에서 수습 교육을 받고 있다.

모바일디스플레이반 표창수 교수는 "삼성디스플레이 입장에서는 재교육이 필요 없는 신입사원을 받아 실무에 바로 배치해서 좋고, 대학은 확실한 취업처를, 학생들은 취업 걱정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보고 있는데, 여기에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장학금까지 줘 협약반 분위기가 더욱 활기 넘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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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캡스톤디자인대회 최고 성적 기록


영진전문대학 컴퓨터응용기계계열 박연정(25)씨가 LINC사업 캡스톤디자인대회에서 비IT공학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박씨가 개발한 작품은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뽑을 때 힘이 들고 분리가 쉽지 않을뿐만 아니라 자칫 전기선을 잡아당기다 보면 피복이 벗겨져 감전 사고나 화재도 날 수 있어 쉽게 뽑고 꽂을 수 있는 콘센트인 이지콘센트(Easy concent)다.

박씨와 함께 이지콘센트를 개발한 영진전문대학 재학생 5명(포세알바팀)은 31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2 산학연협력 EXPO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상을 수상했다.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비IT공학 부문 1위의 성적으로 상을 받게 된 것이다.

이 대학 또 다른 팀인 5P(컴퓨터정보계열)팀 역시 무인비행체(UAV)을 이용한 주차관리시스템으로 한국산학협력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지콘센트는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작품이란 평가를 받았다.

콘센트에 스프링이 부착된 분리버튼을 달아 버튼을 누르면 전류가 차단되면서 플러그가 살짝 올라와 쉽게 뽑을 수 있다.

플러그를 꽂고 분리버튼을 좌우로 돌리면 잠금장치(Rock)가 작동돼 영유아가 쉽게 빼지 못하도록 해 안전성도 높였다.

헤어드라이기 등 벽체 콘센트에 상시 꽂혀있는 전자제품은 버튼 작동으로 대기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무인항공기(UAV)를 이용한 주차관리시스템 역시 아파트나 공원, 공공기관 등에서 UAV(Unmanned Aerial Vehicle·사람이 타지 않고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하는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비행체)을 이용해 주차 관리를 편리하게 하는 획기적인 작품이다.

무인비행체(UAV)에 탑재된 카메라에서 촬영된 주차 차량의 번호 데이터는 와이파이 혹은 3세대이동통신(WiFi, WiFi +3GPP)을 이용해 관리실 서버로 전송돼 웹에서 불법 주차차량이 자동 파악되는 시스템이다.

주차 관리요원이 사무실에서 비행체를 제어해 주차관리를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작품이다.

여기에 더해 비바람이나 지하 등의 환경조건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이나 기존CCTV로도 촬영, 관리할 수 있는 탁월한 응용성도 갖췄다.

영진은 이들 작품을 특허출원할 계획이다.

특히 무인항공기(UAV)를 이용한 주차관리시스템을 개발한 5P팀은 일본IT기업주문반 학생들로 내년 1월 예정인 일본 현지 취업 면접에서 이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는 교과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실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캡스톤디자인의 확산을 위해 LINC사업에 참여 중인 30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 평가했다.

지난 3월 LINC사업에 선정된 영진전문대학은 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기반으로 지역 전략산업 분야 기업체와 가족회사 지원체제를 갖추고 산학융합 R&D지원, 첨단 장비 지원, 애로기술 해결 등 산학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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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강의

자바2 / 2012. 11. 5. 11:49

import java.awt.Container;
import java.awt.FlowLayout;

import javax.swing.ImageIcon;
import javax.swing.JFrame;
import javax.swing.JLabel;
import javax.swing.SwingConstants;


public class LabelEx extends JFrame{
 Container contentPane;
 LabelEx(){
  setTitle("레이블 예제");
  setDefaultCloseOperation(JFrame.EXIT_ON_CLOSE);
  contentPane = getContentPane();
  contentPane.setLayout(new FlowLayout());
  
  JLabel textLabel = new JLabel("사랑합니다.");
  ImageIcon beauty = new ImageIcon("images/beauty.jpg");
  JLabel imageLabel = new JLabel(beauty);
  ImageIcon normalIcon = new ImageIcon("images/normalIcon.gif");
  JLabel label = new JLabel("보고싶으면 전화하세요",normalIcon,SwingConstants.CENTER);
  
  
  contentPane.add(textLabel);
  contentPane.add(imageLabel);
  contentPane.add(label);
  
  
  setSize(400,600);
  setVisible(tru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new LabelEx();

 }

}

 

//////////////////////////////////////////////////////////////////////////////////////////////////

 

import java.awt.FlowLayout;

import javax.swing.ImageIcon;
import javax.swing.JButton;
import javax.swing.JFrame;


public class ButtonImageEx extends JFrame {
 Container contentPane;
 ButtonImageEx(){
  setTitle("이미지 버튼 예제");
  setDefaultCloseOperation(JFrame.EXIT_ON_CLOSE);
  contentPane = getContentPane();
  contentPane.setLayout(new FlowLayout());
  
  
  ImageIcon normalIcon = new ImageIcon("images/normalIcon.jpg");
  ImageIcon rolloverIcon = new ImageIcon("images/rolloverIcon.jpg");
  ImageIcon pressedIcon = new ImageIcon("images/pressedIcon.jpg");
  
  JButton btn = new JButton("call~~",normalIcon);
  btn.setPressedIcon(pressedIcon);
  btn.setRolloverIcon(rolloverIcon);
  contentPane.add(btn);
  
  setSize(250,150);
  setVisible(tru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new ButtonImageE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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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강의

자바2 / 2012. 11. 5. 10:11

import java.awt.event.MouseEvent;
import java.awt.event.MouseListener;

import javax.swing.JFrame;
import javax.swing.JLabel;
import javax.swing.JPanel;


public class Project1 extends JFrame {
 JLabel label = new JLabel("Love Java");
 JPanel Panel = new JPanel();

 
 Project1(){
  setTitle("마우스 올리기 내리기");  
  setDefaultCloseOperation(JFrame.EXIT_ON_CLOSE);
  
  label.addMouseListener(new MyMouseListener());
  Panel.add(label);
  add(Panel);
  setSize(300,200);
  setVisible(true);
 }
 
 class MyMouseListener implements MouseListener{
  public void mouseEntered(MouseEvent e) {
   JLabel la = (JLabel)e.getSource();
   la.setText("Love Java");
  }
  public void mouseExited(MouseEvent e) {
   JLabel la = (JLabel)e.getSource();
   la.setText("사랑해");
  }
  @Override
  public void mouseClicked(MouseEvent e) {
   // TODO Auto-generated method stub
   
  }
  @Override
  public void mousePressed(MouseEvent e) {
   // TODO Auto-generated method stub
   
  }
  @Override
  public void mouseReleased(MouseEvent e) {
   // TODO Auto-generated method stub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new Project1();

 }

}

 

 

///////////////////////////////////////////////////////////////////////////////////////////////////////

 

import java.awt.Color;
import java.awt.event.MouseAdapter;
import java.awt.event.MouseEvent;

import javax.swing.JFrame;
import javax.swing.JPanel;


public class ClickAndDoubleClickEx extends JFrame {
 JPanel contentPane = new JPanel();
 
 ClickAndDoubleClickEx() {
  setTitle("Click and DoubleClick 예제");
  setDefaultCloseOperation(JFrame.EXIT_ON_CLOSE);
  
  setContentPane(contentPane);
  contentPane.addMouseListener(new MyMouseListener());
  setSize(300,200);
  setVisible(true);
 }
 
 class MyMouseListener extends MouseAdapter{
  public void mouseClicked(MouseEvent e){
   if(e.getClickCount() == 2){
    
    int r = (int)(Math.random()*256);
    int g = (int)(Math.random()*256);
    int b = (int)(Math.random()*256);
    
    JPanel p = (JPanel)e.getSource();
    p.setBackground(new Color(r,b,g));
   }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new ClickAndDoubleClickE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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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초 먼저 내 쪽에서 인사하자

2.
사소한 대응에서도 "훌륭하다" 라고말하자

3.
인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에게도 인사를 해보자

4.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에서도 계단으로 올라가자

5.
하루에 한번 "잘됐어" 하고말하자

6.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남에게 묻지말자

7.
기도할 때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도를 잊지 말자

8.
존경하는 사람의 사고방식을 흉내 내 보자

9. "
아무거나 좋다" 라고 하지 말고 스스로 선택하자

10.
사지 않더라도 "고맙습니다" 라고말하고 가게를 나오자




11. 중요한 것을 찾지 못할 때는 쓸데없는 것을 버려보자

12.
남과 이야기하지 않고 두 시간은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

13.
막다른 상황에서 "그래도 좋다"라고 말하자

14.
긴장되는 일일수록 여유를 갖고 하자

15.
갖고 싶은 것은 주문해서 산다

16. "...
만 있으면" 이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17.
반대할 것을 기대하고 상담하지 않는다

18.
거절당하면 열의를 시험한다고 생각하자

19.
뒷사람을 위해 한발 더 안쪽으로 들어가자

20.
싫어하는 사람을 자신의 거울로 삼자




21.
이해득실보다는 납득하고 선택하자

22.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사람에게 인사하자

23.
사과하는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자

24.
선천적인 이유를 핑계삼지 말자

25.
한 시간 후에 만날 사람이라도 미리 연락을 해두자

26.
이성이 하는 일을 해보자

27.
꽃과 나무의 이름을 외우자

28.
남에게 짜증을 내지 않는다

29.
언짢은 일이 있을 때일수록 좋은 일을 하자

30.
각자의 신에게 인사를 하자




31.
전화를 끊을 때 신경을 쓰자

32.
겸손한 사람에게는 그 이상으로 겸손하게 대하자

33.
손을 쓰는 일을 하자

34.
혼잣말을 하자

35.
자신이 타는 자동차는 스스로 닦자

36.
요리와 마찬가지로 뒷정리에도 마음을 쓰자

37.
사진을 찍기 전에 우선 느끼자

38.
어디까지 갈수 있을지 출발 전에 생각하지 않는다

39.
하나라도 좋으니 간단한 일을 해보자

40.
항상 거꾸로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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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기업맞춤교육 성과물 작품전서 선봬
15일부터 3일간 교내서, 작품전 발표회 등 다채롭게 개최

 

 15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2 영진작품전에서 학생이 드론(Drone)을 이용해 불법 주차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영진전문대학)

 기업 맞춤형 명품 주문식교육으로 실무 능력을 쑥쑥 키워 온 영진전문대학이 기업맞춤교육 성과물들을 작품전을 통해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영진전문에 따르면 대학 재학생들의 성과물들을 전시와 공연, 시연회 등으로 발표하는 '2012종합작품전'을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대학 백호체육관과 국제세미나실, 시청각실 등에서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들의 생기발랄한 아이디어를 IT, 전기, 전자, 건축 등 다양한 분야 작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렛대 원리를 이용한 캔 압축기'는 상품화에 가능한 제품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고, '드론불법주차관리시스템(DPMS, Drone Parking Management System)' 역시 아파트나 공원 등에서 드론(Drone, 사람이 타지 않고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하는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비행체)을 이용해 주차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어 주목을 받았다.

 15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2 영진작품전에서 학생이 소수력발전 원리를 이용 전기를 생산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영진전문대학)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작품들도 눈에 띄었다.

 양수기로 물을 퍼 올려 물레방아를 구동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수력(小水力)발전기'를 비롯해 태양광, 지열, 풍력 발전의 소형 모델들도 선보이고 있다.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재활용품을 이용한 유아 악기인 '뽀로로 얼음나라' 등 교재와 교구, 멀티미디어 등 작품 30여 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각종 공연과 발표회도 진행중이다.

15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2 영진작품전에서 항공여행반 학생들이 항공탑승시연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영진전문대학)

 국제관광계열 학생들은 백호체육관 입구에서 커피를 만들어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바리스타 체험장을, 항공여행반은 이날 대학 내 항공기내실습실에서 항공사 승무원들의 항공 기내 서비스 업무인 '승객 탑승 안내', '신문서비스', '안전시범(Safety Demonstration)', '간식 및 음료서비스', '기내방송' 등을 선보이는 항공탑승시연회를 열었다.

 이 계열 중국어통역전공 학생들은 국내 유명 드라마였던 '시크릿가든'을 중국어 원어 연극으로 선보였고, 간호과는 16일 오후 3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1학년생을 대상으로 참된 간호사의 길을 다짐하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갖는다.

 유아교육과는 오는 17일 오전 지역 유치원생을 초청해 인형극과 동극을 공연한다.

 한편 대학은 이날 오전 대학 백호체육관에서 송시열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장, 조극래 5군수지원사령관, 심후섭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우상락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내빈과 최재영 총장, 재학생,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전 개막식을 열었다.

 15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2 영진작품전 개막식에서 내외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진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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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입도선매 과정 믿고 맡겨도 좋아요"
입도선매전형 합격자.학부모 오리엔테이션으로 소통 기회 가져

 

 

 영진전문대학이 13일 국제세미나실에서 입도선매전형 수시1차 합격자와 학부모를 초청해 가진 오리엔테이션에서 이윤희 부총장이 합격자들에게 재학중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영진전문대학)

 "내신이 우수하기 때문에 다른 4년제 대학에도 충분히 갈 실력이지만 학벌보다는 내실을 기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기 위해 영진전문대학 입도선매 전형에 지원했습니다. 고등학교가 평택에 위치해 있어 언론 기사를 통해 입도선매 전형에 대해 알았고, 제가 원하던 바로 그런 교육을 한다고 해 주저없이 결정하게 됐습니다."

 영진전문대학 입도선매 전형에 당당히 합격한 정윤섭군(평택 이충고 3년)은 이 같이 말했다.

 '가능성을 지닌 우수 이공계 인재들에게 집중투자'하는 취지로 영진전문대학이 의욕적으로 올해 도입한 입도선매 전형이 수시1차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13일 이들 합격자 28명과 학부모 31명을 초청, 교육 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학을 방문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학 현황과 입도선매 교육 과정에 대한 소개를 받았고, 교수들과 함께 대학 시설을 둘러봤다.

 특히 이들은 2013학년도에 입학해 생활할 공간인 대학 칠곡캠퍼스에 큰 관심을 나타냈는데, 새롭게 조성된 첨단 교육환경과 신축된 기숙사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매우 만족해하는 분위기였다.

 영진전문대학은 주문식교육 창안대학에서 주문식교육을 완성하고, 우수이공계로 진출을 희망하는 최우수 인재를 미리 학보, 교육해 기업체에 공급하기 위해 '입도선매(立稻先賣) 명품 주문식교육' 과정을 2013학년도에 개설한다.

 이 전형은 인문계고 출신은 내신 2등급 이내, 전문계고 출신은 1등급이어야 지원이 가능한데, 수시1차 모집 결과(8월 31일) 28명 모집에 90명이 지원해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영진전문대학 입도선매전형 수시1차 합격자와 학부모들이 13일 대학이 개최한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 대학의 첨단 교육 현장을 견학하고 있다.(사진제공=영진전문대학)

 전자정보통신계열 합격한 이준수군(대구전자공고 3)의 부친인 이원근씨는 "솔직히 부모로서 자식이 4년제 대학에 갈 수 있는 성적인데 많이 망설였다. 이날 직접 대학에 와서 둘러보고 설명을 들어보니 대학의 규모가 엄청나고 국고지원이 많은 것 같다. 특히 입도선매반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안심하고 자식을 보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합격자들도 당찬 각오를 밝혔다.

 컴퓨터응용기계계열에 합격한 김은지양(대구 경덕여고 3년)은 "입학 후 전공 공부는 물론 원어민과의 영어도 열심히 공부할 생각이며, 미래에 훌륭한 엔지니어가 되어 영진을 빛내고 나도 빛내고 대한민국도 빛내고 싶다"고 말했다.

 안재용군(청주공고)은 "등록금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취업을 할 생각이었는데 부모님께서 진학하기를 희망하셨다. 그런 중에 친구가 나에게 입도선매 전형을 알려줬고 부모님이 원하시는 진학도 가능하고 등록금 부담도 느끼지 않는 전형이라 지원했다"며 "영진을 다니면서 원어민 수업을 듣게 되면 영어실력이 많이 늘 것이고, 기회가 된다면 해외에서 자동차 엔진이나 기계를 설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진은 입도선매 과정 입학생들에게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등록금 전액 면제와 최신식 기숙사 무료 제공 등 파격적인 지원을 펼친다.

 특히 소수 정예화된 글로벌 톱클래스(Top Class) 환경에서 교육을 받도록 학생들은 '기숙형 사관학교'식으로 교수 1명이 재학생 5명을 담당하도록 한다.

 이와 함께 해외 글로벌 인턴십을 비롯해 국내 글로벌 기업에서의 현장실습을 지원해 졸업시 국내외 글로벌 일류기업에 최고의 대우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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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그래픽(CG) SW전문기업인 에프엑스기어(대표 이창환)가 5억2000만원 상당 소프트웨어(SW)를 영진전문대학에 기증했다.

이 회사가 대학에 기증한 SW는 의상 시뮬레이션 SW `퀼로스 2013`, 헤어 시뮬레이션 SW `에프엑스헤어 2013`, 게임 캐릭터 의상 애니메이션 제작툴 `이지클로스` 등이다.

공세규 에프엑스기어 마케팅팀장(왼쪽)과 이윤희 영진전문대 부총장이 SW기증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하는 모습.<공세규 에프엑스기어 마케팅팀장(왼쪽)과 이윤희 영진전문대 부총장이 SW기증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하는 모습.>

특히 `퀼로스`와 `에프엑스헤어`는 미국과 일본, 대만 등 국내외에 19건의 특허를 획득한 SW로, 지난 8월 미국 LA서 열린 CG전시박람회 `시그라프 2012`에서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이 SW는 현재 월트디즈니와 드림웍스, 블루스카이 등 할리우드 영화제작사는 물론, 국내외 메이저급 게임사가 실제 활용하는 제품이다.

이창환 사장은 “대학 기증으로 그래픽 SW 발전과 함께 CG전문디자이너 양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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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2012종합작품전 개최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영진전문대학 재학생들의 2012종합작품전이 15일부터 17일까지 대학 백호체육관과 국제세미나실, 시청각실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들의 생기발랄한 아이디어를 IT, 전기, 전자, 건축 등 다양한 분야 작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렛대 원리를 이용한 캔 압축기’와 ‘드론불법주차관리시스템(DPMS, Drone Parking Management System)’ 등은 관람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작품들도 인기를 독차지 했다.

양수기로 물을 퍼 올려 물레방아를 구동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수력(小水力)발전기’를 비롯, 태양광, 지열, 풍력 발전의 소형 모델들도 눈길을 끌었다.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재활용품을 이용한 유아 악기인 뽀로로 얼음나라 등 교재와 교구, 멀티미디어 등 작품 30여 점이 전시됐다.

또 각종 공연과 발표회도 진행중이다.

국제관광계열 학생들은 백호체육관 입구에서 커피를 만들어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바리스타 체험장을, 항공여행반은 15일 대학 내 항공기내실습실에서 항공사 승무원들의 항공 기내 서비스 업무인 ‘승객 탑승 안내’, ‘신문서비스’, ‘안전시범(Safety Demonstration)’, ‘간식 및 음료서비스’, ‘기내방송’ 등을 선보이는 항공탑승시연회를 열었다.

이 계열 중국어통역전공 학생들은 국내 유명 드라마였던 ‘시크릿가든’을 중국어 원어 연극으로 선보였고, 간호과는 16일 오후 3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1학년생을 대상으로 참된 간호사의 길을 다짐하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갖는다.

유아교육과는 17일 오전 지역 유치원생을 초청해 인형극과 동극을 공연한다,

이 대학은 15일 오전 11시 대학 백호체육관에서 송시열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장, 조극래 5군수지원사령관, 심후섭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우상락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내빈과 최재영 총장, 재학생,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전 개막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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